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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얘기

북 다트

독서카페에서 북 다트라는 것을 알게되어 아마존에서 바로 질렀다.

욕심은 많아서 네 통이나 샀다.
개봉. 근데 두 통은 뚜껑이 안 열림...


원래 책 읽을 때 책갈피나 하이라이트 대용으로 포스트잇을 썼었는데

포스트잇이 더 낫나...


북 다트가 더 좋아보여서 이걸로 바꾸려고 많이 샀는데
포스트잇이 더 나은가? 싶기도...

일단 아무리 얇다 해도 포스트잇보다는 당연히 부피감이 있고 끼우다가 책이 찢어질까봐 조심 조심..

특히 이런 갱지 출신 페이퍼백이 대부분인 나로서는 과연 잘한 선택인가 의문이 드는 것이다.

종이 찢어질까 무섭...
그래도 간지난다.
얇기는 하지만 여러개 끼우면 뚱뚱해질 듯.


하지만 간지나니 일단 열심히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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