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생활

[호주 생활] Belle Fleur 너서리 카페

지난 번 빅토리아주 베이스먼트 갈 때 근처에 있는 nursery 카페에 갔다.
Belle Fleur 라는데 어떻게 읽는 건지 모르겠다. 벨르 플러???? 벨 플라워?? =_=

Flower power 라는 프랜차이즈 화훼장에 있는 카페로 아침 점심에만 문을 연다.
원래 브렉퍼스트 메뉴를 먹으러 갔지만 아침메뉴는 11시인지 11시 반까지인지만 된다고 한다.
11시 반까지 거기까지 갈 수 있을 리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침 메뉴는 못 먹을 듯.

화훼 매장 입구


화원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가 다시 매장으로 들어가보니 내려가는 입구가 있었다.


드디어 입구.


야외인 듯 야외 아닌 야외 같은..


간단하게 아침 메뉴를 먹고 싶었지만 한시가 넘은 시간이라 아침 메뉴는 안 팔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점심 메뉴로.. ㅠㅠ

무슨 세서미 프론 어쩌구였나 하여튼 아시안 타입 새우 요리와 시저 스택.
시저 샐러드인데 로메인 레터스를 안 자르고 통째로 몇겹 쌓아 놓고 통베이컨 파마산 치즈 포치드 에그. 소스가 좀 많았지만 둘다 맛있었다.



이상한 시드니 날씨 2. 시드니 일기예보.
장마철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