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선진국들은 한국과 비교해서 서비스가 후지다는 것쯤은 상식으로 알고 있었고, 이민 준비하면서 이미 많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이야 뭐 그러려니 한다. 그렇게 낮은 수준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대신 그들은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고 일할 수 있고, 나도 내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인간다운 대접을 받을 수 있으니까. 사실 서비스에 대한 것이야 모두가 조금씩 포기하고 불편하면 될 작은일이지만, 일하면서 자기가 스트레스 안 받는 건 그와 비교도 안되게 좋은 일 아닌가. 한국의 많은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눙무리 난다.

서비스로 인해 받은 문화 충격과 뻘짓들은 예전에 쓰던 블로그에 써 놓은 글들이 있다.



글만 있으면 첫 화면이 미워서.. 아무 관계 없는 사진들을 하나씩 투척.. 맨리에서 찍은 사진.



Posted by 기동이오빠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