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면 다들 사온다는 발포 비타민이랑 핸드크림 빼고
사온 것들 보니 대부분 에코백.
지난 번 독일 여행 이후로 기념품=에코백이 돼 버림.
1.
하지만 시작은 암펠만샵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신호등맨 물품들. 독일 내로 주문하면 배송비 무료라 한국에서 스톱오버하는 동안 호텔로 주문해 놓고 도착 후 받음.
내 티셔츠들. 우히히
남편 티셔츠도 하나 사줌. 사실 안 입겠다고 하면 내가 입으려고 했는데 입는다고..
2.
또 암펠만샵에서 산 에코백과 수첩과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와 냄비받침.
그리고 슈투트가르트 미술관에서 산 에코백이랑 다름슈타트 박물관인가? 하여튼 무슨 박물관에서 산 에코백.
3.
마인츠 선물가게에서 충동구매한 에코백. 크기가 커서 거의 놀러갈 때나 비치백으로 쓸 듯.
저 고래는 내가 가지고 나머지는 엄마 언니 동생 선물용으로 샀는데 엄마는 무거워서 안 쓴다고 해서 조카 줌.
4.
통신박물관 샵에서도 신호등맨 물품을 좀 팔길래 뭐 자질구레한 것들 넣는 통으로 쓰려고 산 민트와 밴드에이드 (가 들어있는 통), 그리고 냉장고 자석.
5.
슈투트가르트 미술관에서 산 엽서들.
얘네들은 액자에 넣어 집에 걸어놨다.
6.
마지막날 플라잉타이거에서 산 에코백. 수첩도 샀는데 사진은 없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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