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했었지만 이 호텔 완전 대박이다.
이 정도면 럭셔리인데,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회사 가격으로는 크라운 프로미나드랑 5불밖에 차이 안난다.
크라운 프로미나드도 물론 좋지만 확실히 7년 더 늦게 지어서인지 메트로폴의 디자인이 두 수 위.
이제 내가 두번째로 애정하는 회사 호텔은 크라운 메트로폴로 바뀌었다.
아무리 좋아도 방콕 오큐라 프레스티지보다는 디자인도 한 수 아래이고 욕조도 없고 아침밥도 불포함이라 ㅋ
아마도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안에서 오큐라 프레스티지를 능가하는 호텔은 나오기 힘들 듯.
먼저 가장 중요한 욕실부터 점검.
요즘..이라기보다는 좀 된 대세이긴 하지만 어쨌든 개방형 욕실. 내가 좋아하는 넓은 세면대.


고급진 수전과 물컵. 그리고 흔치 않은 비누 받침. 역시 고급진 어메니티와 수건 바구니. 그 밑에는 드라이기.
이 드라이기는 청소기처럼 코드가 리트랙터블이라 꼬이지 않아 너무 좋다. 멜번은 이게 요즘 대세인지 크라운 삼총사 뿐 아니라 크라운 플라자에도 이 드라이기가 있었다.


욕실의 전체 모습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아이폰이라 한 화면에 다 안 잡혀서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수전증때문에 -_-
왼쪽에 한 칸은 샤워부스 다른 칸은 변기..

침대와 라운지



슬리퍼 대신에 쪼리를.. 예쁘긴 하지만 난 발가락 아파서 쪼리 싫은데 ㅡㅜ

이 정도면 럭셔리인데, 원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회사 가격으로는 크라운 프로미나드랑 5불밖에 차이 안난다.
크라운 프로미나드도 물론 좋지만 확실히 7년 더 늦게 지어서인지 메트로폴의 디자인이 두 수 위.
이제 내가 두번째로 애정하는 회사 호텔은 크라운 메트로폴로 바뀌었다.
아무리 좋아도 방콕 오큐라 프레스티지보다는 디자인도 한 수 아래이고 욕조도 없고 아침밥도 불포함이라 ㅋ
아마도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안에서 오큐라 프레스티지를 능가하는 호텔은 나오기 힘들 듯.
먼저 가장 중요한 욕실부터 점검.
요즘..이라기보다는 좀 된 대세이긴 하지만 어쨌든 개방형 욕실. 내가 좋아하는 넓은 세면대.
고급진 수전과 물컵. 그리고 흔치 않은 비누 받침. 역시 고급진 어메니티와 수건 바구니. 그 밑에는 드라이기.
이 드라이기는 청소기처럼 코드가 리트랙터블이라 꼬이지 않아 너무 좋다. 멜번은 이게 요즘 대세인지 크라운 삼총사 뿐 아니라 크라운 플라자에도 이 드라이기가 있었다.
욕실의 전체 모습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아이폰이라 한 화면에 다 안 잡혀서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수전증때문에 -_-
왼쪽에 한 칸은 샤워부스 다른 칸은 변기..
침대와 라운지
슬리퍼 대신에 쪼리를.. 예쁘긴 하지만 난 발가락 아파서 쪼리 싫은데 ㅡㅜ
'출장 > 멜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터 알렉산더 (0) | 2015.01.20 |
---|---|
멜번 엠포리엄 일식집 나베원 (0) | 2014.09.25 |
멜번 최고의 버거라는 메리웰 버거 (0) | 2014.09.22 |
멜번 크라운 프로미나드 vs 메트로폴 (0) | 2014.08.31 |
호주 직장 생활 - 다시 멜번 출장, 크라운 프로미나드 Crown Promenade (0) | 201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