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그나마 제일 괜찮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근처에 펍이나 아시안 식당들은 좀 있어도 제대로 된 호주 로컬 식당은 별로 없다보니 항상 붐비는 곳이다.
동네 식당 치고는 꽤 맛도 있다.
오늘 아침에는 장 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패티슨’s 파티세리.
에어팟 프로. 요즘은 회사도 안 가고 재택근무하니까 전화를 항상 스피커 폰으로 해서 더욱 필요가 없었는데
회사 나가게 되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 통화도 그렇지만 음악 듣기에도 너무 좋은 이 미친 음질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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