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오게 될 줄 모르고 평생 살 생각으로 구입했던 빌라.
평생 살 생각으로 거금을 들여 했던 인테리어.
호주 오고 나서 유일하게 한국에 두고 와서 아까웠던 한국에서의 마지막 집.
친구가 요즘 내가 살던 동네에 집 알아 보고 있다며
옛날 우리집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추억의 옛날 집 사진들을 끄집어 냈다.
지금이랑은 정 반대로 온통 검은색 집. 지금도 가끔 그립다. 이제는 늙어서 밝은 집이 더 좋긴 하지만.
가장 쉬크했던 거실.
내 사랑 연습실. 완벽 방음 밤 열한시까지 연습 가능.
안방으로 가는 중문.
현관 중문.
공부방
화장실
부엌
안방과 옷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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