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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

[호주생활] 집 근처에서 먹은 것들


어쩌다 보니 쌓인 음식 사진들 시리쥬 =_=

1.

한참 집 보러 다닐 때 캐슬 힐 홈 허브에 있는 몇 개 안 되는 식당 중 2층에 있는 카페에서 먹은 오징오 튀김과 칩스
오징어는 좀 냄새가 났지만 칩은 괜찮았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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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 날 또 집 보러 다니다가 시간이 늦어서 집에 오는 길에 들른 페넌트힐스 볼링 클럽.
의외로 괜찮았다. 물론 스테이크는 블루검 보단 못했지만.


3.

장보러 갔다가 간단한 점심 먹으러 들른 앱솔루트 타이 캔틴.
얼마 전에 확장해서 좋아졌다.


​소프트쉘 크랩 샐러드랑 똠얌꿍 스프.


몇 달 후 또 저녁에 장보러 갔다가 비원에서 짬뽕 먹으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실패하고 할 수 없이 또 왔다 -_-;;

뿌빳뽕 커리 비슷할 줄 알고 시켰지만 느끼함에 괴로웠던 소프트쉘 크랩 커리소스(?), 볶음밥, 솔트 앤 페퍼 스퀴드.

스퀴드는 완전 맛있었다.


4.

생일날 갔던 인퓨젼. 무슨 프론, 포크벨리, 바베큐 덕, 로티


그리고 디저트. 저거 먹다 배 터져서 결국 개비스콘으로 마무으리. 저 실같은 것은 사탕...


5.

결혼기념일에 갔던 핌블 이쿠라. 알고보나 한국 사람이 하는 곳이었음. 이스트우드 후쿠야보다는 못해도 이 정도면 시드니에선 훌륭한 편.
오이스터, 사시미, 쿠시야키, 뎀뿌라. 다 엄청 맛있는데 이렇게 많을 줄 모르고 너무 많이 시켰다. 또 개비스콘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