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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타즈매니아 2014.07

타즈매니아 - 3. 호바트 둘째날 배터리 포인트

아침은 근처 카페가 많다는 배터리 포인트로 갔다.
잭맨 앤 맥로스. 어디 갈 지 모를 땐 언제나 트립 어드바이저 검색.

초리조 크라상과 에그 베네딕트를 시켜 반씩 나눠먹음. 홀랜다이즈 소스가 좀 별로이긴 하지만 에그 베네딕트는 웬만해선 맛없기 어렵다. 커피 두 잔 포함 24.6불



카페 외관.



밥 먹고 나와서 동네 풍경. 완전 주택가 같은데 나름 곳곳에 식당과 숍들이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