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타즈매니아 2014.07

타즈매니아 - 14. 론세스톤 마지막날 아침, 여행 경비 결산

아침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먹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데로 가기로 했다.
분명히 어제는 사람이 없었는데 왜때문이죠.





그래서 결국 간 곳은 Cafe Mondello. 허름해 보이는데 여기도 사람 많다.





프렌치 토스트에 Poached Egg추가, 토스트에 버섯과 Poached Egg추가. 커피 두잔 포함 44불. 헐 왜 이렇게비싸다.





론세스톤 공항에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커피숍도 두개나 있고 제임스 보그 바도 있다. 점심땐 안 열었지만.





와이너리에서 산 와인들.





모든 노획물을 모아놓고 기념 촬영.




총 여행 경비

비행기 24.56 (마일리지로 세금까지 최대한 쓸 수 있을 만큼 씀)

숙박 846 (총 6박)

밥 834.2

기타 식량 133.14

교통비 (렌트+주유+픽업+주차) 499.91

입장료 및 기타 62

총 2534.77

비행기 값도 안들었는데 좀 많이 쓰긴 했다. 그래도 오랜만의 휴가였으니 그걸로 만족.